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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아이 키가 작아 고민이신분들을 위한 키크는 노하우 공유 - 키성장영양제 등

키크는 노하우 공유


키성장이 또래들에 비해 더딜 경우 부모님들의 고민은 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비해 훨씬 아이들의 평균키는 커지고 있고 체형 또한 서구화되어 작은 얼굴에 긴 다리를 가진 아이들이 늘어가는데 우리애만 성장이 더디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죠.


그래서 우선 우리 아이키가 평균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 표는 2015년 통계청에 발표한 어린이 평균키 자료입니다.


우선 비교해 보고 아이키가 어떤 상태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15년 통계청 발표)


키 성장의 3대 요소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운동! 영양! 수면! 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가 없겠죠?


대표적인 키크는 운동으로는 농구, 줄넘기, 수영 등이 꼽히고요 수시로 스트레칭과 기지개를 펴서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키크기 운동 중 하나로 손꼽히는 농구)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성장판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자기 전에 하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성장판 자극 키크는 스트레칭]



1. 그림과 같이 양손을 깍지 낀채 다리와 팔을 쭉 펴서 눕습니다.

2. 아킬레스건이 충분히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양 발끝을 몸 안쪽으로 당겨 세웁니다.

3. 숨을 깊이 들이 마시면서 몸을 쭉 펴고 5초간 정지했다가 서서히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4. 이를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1. 이번에는 그림과 같이 깍지를 낀패 엎드려 눕습니다.

2. 숨을 들이 마시면서 몸을 쭉 펴고 5초간 유지한 후에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3. 이를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동작은 간단하지만 성장점을 충분히 자극해 주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영양 부분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기로 하고 수면은 다들 아실거예요.


밤 10시 전에는 자야 한다는 것!


그런데 중학생쯤 되면 공부하느라 늦게 자기 일수인데 이는 꼭! 지양해야 합니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가 성장호르몬이 촉진되기 때문에 10시 전에는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자발적 노력으로도 차도가 없다면 병원, 한방병원, 성장보조제 등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리해 보자면,


1. 병원

많은 분들이 우선적인 대상으로 생각하시는 곳이 대학병원이죠.

성장판 검사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주사도 맞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성장클리닉을 가지고 있고요.

그 중 유명한 곳이 분당서울대병원이랑 세브란스병원입니다.

일단 키성장과 관련된 진료를 시작하게 되면 금액이 부담스러울 정도라는 게 단점이죠.




2. 한방병원
호르몬주사 요법 보다는 한방 제재를 통해 성장을 촉진한다는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곳이 한방 병원입니다.

한약 뿐만 아니라 추나, 성장침 등도 활용가능합니다.

한방병원으로 유명한 곳이 자생한방병원입니다.

금액은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3. 키성장영양제
위와 같은 병원 치료가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 혹은 아직 아이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꼭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성장과 관련한 좋은 성분들(칼슘, 아연)

병원치료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에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있겠습니다.

주로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들(칼슘, 아연, 비타민 등)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돕고 있죠.

요즘 많은 부모님께서 병원보다는 성장영양제를 통해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키성장영양제는 종류가 다양해서 선뜻 추천드리기 보다는 체험분 증정하는 유명한 곳 두 군데만 알려드릴게요.








또래에 비하여 너무 늦었다 해도 키성장의 시기는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충분한 영양분 섭취와 주기적인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해줘서 아이가 성장할 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워낙 좋은 성분들의 영양제도 많이 나와 있으니 꼭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혹시라도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도 성장이 더디다면 병원 진료(성장판 검사 등)를 통해서 적절한 성장 요법을 취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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