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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구글드라이브 스토리지 용량 100GB 구매

구글드라이브 스토리지 용량 100GB 구매


오늘은 유용한 정보라기 보다는..


전 평소에 구글드라이브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 맥북 용량이 256GB 밖에 되지 않는 것과 함께 디바이스별로 공통된 자료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필요가 있어서죠. 드롭박스, 애플 아이클라우드 등이 있지만 최초 기본용량을 15GB나 주고! 거기에 한 번씩 보안 캠페인에 참여하면 2GB를 추가로 줬기 때문에 총 19GB를 사용하며 딱히 유료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19GB를 거의 다 채워버렸네요.





제 구글드라이브에는 사진이나 영상 등의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파일들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개발관련된 소스들과 마케팅에 관련된 소스, 그리고 회사 업무에 필요한 파일들이 저장되어 있죠. 고용량 파일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기에 19GB로도 충분할 줄 알았는데 정리를 한 번씩 해도 용량이 가득 차는 것을 막을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 용량을 유료 요금제로 바꿨습니다. 100GB 용량으로 말이죠.






100GB로 용량을 확대하는 것은 무척이나 간편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신용카드 정보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미리 등록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선택과 구독하기를 누르기가 무섭게 신용카드 해외승인 문자가 오더니 바로 용량이 100GB 로 확대되었습니다. 역시나 해외 서비스들이 결제는 정말 간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이로써 총 용량은 104GB! 왜 100GB가 아니고 104GB냐 하면 제가 구글에서 진행하는 보안 캠페인에 두 번 참여해서 추가 용량을 4GB 받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4GB가 별 것 아닌 듯 해도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클라우드 용량 걱정없이 마음껏 저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회사 업무 파일들과 개발, 마케팅 소스들일테지만 마음은 든든하네요. ㅎㅎㅎ



다음 시간에는 각 클라우드별 용량과 요금제를 비교하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실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면 50GB를 한달에 1,000원 정도에도 이용할 수 있거든요. 혹은 네이버의 N드라이브 같은 경우는 30GB가 무료이기도 하고요. 비교해서 사용해보면 참으로 이익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비교 포스팅을 통해서 다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vs 애플 아이클라우드 vs 드롭박스 vs 네이버 클라우드 유료서비스 요금제 비교와 개인적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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