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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남자페로몬 향수 앙부땅 실제 사용 후기 - so so 아프리모 향수랑 함께 뿌리면 좋을 듯

남자페로몬 향수 앙부땅 실제 사용 후기


제가 요즘 또 썸 아닌 썸을 타고 있어서 페로몬 향수를 또 구입하였습니다. 지난 게시글에서 페로몬 향수 세가지(피오나, 아프리모, 앙부땅)를 써봤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실 수가 있으시고,


페로몬향수 실제 사용 후기 - 피오나, 아프리모, 앙부땅


이번에 앙부땅을 한 번 더 구매해 봤습니다. 이유는 다른것이 아닌 광고 선전 문구에 실제 페로몬 첨가라고! 크게 적혀 있어서 신뢰감 때문에 다시 한 번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다른 제품들은 실제 페로몬이 첨가되어 있다는 성분상의 표기는 전혀 없습니다. 며칠전 썸녀를 만날 기회가 생겨서 앙부땅을 귀밑과 손목에 바르고 나갔습니다. 사진으로는 커보이는 저 병이 사실 10ml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가격은 세일가로 29,000원 정도에 살 수 있으니 다른 향수보다 3~4배는 비싼편이죠. 피오나나 아프리모는 용량이 50ml 정도에 5~6만원 정도 했던 듯 한 것과 비교해 보면 정말 비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역설인 것이 왠지 그래서 페로몬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그런 미련한 신념도 생기네요.


실제 사용 후기는... 솔직히 제가 알 수가 없죠. 나중에 썸녀랑 친해지면 한 번 물어는 보겠는데... 지금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또 앙부땅의 경우 무취라서 보통 다른 향수와 섞어서 쓰는데 이게 앙부땅 때문인지 향수 때문이지도 확실히 알기가 힘들죠. 그저 '내가 지금 리얼 페로몬 향수를 썼으니 썸녀가 나에게 더욱 호감을 느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쓰고는 있습니다.


뭔가 정보를 드리고 싶었는데 드릴 정보가 없네요.. 앙부땅 외에 아프리모는 효과가 좋았던 듯 합니다.


우선 두 향수 모두 제가 뿌리고 제가 기분이 좋아져서 더욱 많이 사용했기도 했고, 아프리모는 향도 좋고 싼티도 별로 안나고 그랬던 듯 합니다. 아프리모는 지금 살펴보니 이벤트 중이라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링크 남깁니다.


아프리모 홈페이지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앙부땅을 바르고 아프리모를 뿌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그러고 있네요.. ㅎㅎ) 이중으로 페로몬 향수를 뿌리는 것이죠. 앙부땅은 정말 아~~~~~무 향기도 없기에 이 방법이 정말 좋습니다. 


언젠가 프랑스계열의 리얼 페로몬 향수도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직 국내에서 유통은 안되고 있는 것 같더군요. 후에 기회가 생겨 직구로 구매하게 되면 다시 한 번 리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염 때문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썸 타고 계시는 분들은 더욱 잘되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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